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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3호 난데없는 바지 벗기 여성출연자들은 발가락이 오그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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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3호 난데없는 바지 벗기 여성출연자들은 발가락이 오그라들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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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4호는 4차원~

짝의 한 출연자가 자기소개 도중 바지를 갑자기 벗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짝' 모태솔로 특집에서는 남자 3호가 갑자기 바지를 벗어 지켜보던 이들을 당황케 했다.

남자3호는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으며, 자신이 개발한 아이템으로 억대 수입을 올려 아파트 두 채를 갖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소개도중 갑자기 "만약에 저보고 벗으라고 하면 벗을 수도 있어요"라며 말하며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려 지켜보던 이들을 경악케 했다.

그러나 여성 출연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지 않았다. 남자3호의 행동은 사전에 준비된 것으로 바지 속에 타이즈를 입고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여성 출연자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내가 비실대니까 친한 친구가 나 몰래 음해를 했다. 등에 칼을 꽂은 것"이라며 "이후 마주치는 사람마다 다 가면인 것 같았다" 고 말하며 자신이 싫으면 다가오지 말라는 신호라고 바지를 벗은 이유를 설명했다.(사진-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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