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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강승윤 '하이킥3'서 노래 대결 "이번 승자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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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강승윤 '하이킥3'서 노래 대결 "이번 승자는 과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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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 특별 출연한다.

허각은 5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71회에서 가수 지망생이자 안내상이 운영하는 에이전시 '안예술' 소속 엑스트라 허각 역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마침 가수 역할의 엑스트라가 필요하던 내상 앞에 나타나 발군의 노래 실력을 뽐낸다.

하지만 노래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던 강승윤은 역시 엑스트라 가수 역에 관심을 내치비고 두 사람은 본의 아니게 경쟁을 하게 된다.

특히 허각과 강승윤은 박하선, 안내상, 이적을 심사위원으로 둔 채 실전 같은 라이브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선곡 역시 실제 '슈퍼스타 K2'에서 선택했던 곡이다. 강승윤은 '본능적으로'를, 허각은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하며 영광의 오디션 순간을 재현하게 된다.

'슈퍼스타 K2' 때 썼던 모자까지 준비하는 등 만반의 채비를 갖춘 강승윤과 '하늘을 달리다'를 완창한 허각의 대결이 그야말로 명불허전 오디션 현장을 방불케 할 전망이다.

실제로 허각은 지난 28일 세트장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NG없이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칭찬 세례를 받아냈다.

밤샘 촬영으로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어준 셈이다.

‘하이킥3’ 제작사는 “허각의 이번 특별출연은 ‘슈퍼스타 K2’를 패러디한 듯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며 “마치 실제 오디션과 같은 장면이 연출됐지만 실제 촬영 현장은 작은 소극장 공연처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사진 = MBC 하이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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