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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녀 최악 호칭 "저 아줌마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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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녀 최악 호칭 "저 아줌마 아니거든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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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녀 최악 호칭은 무엇일까? 

싱글남녀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아저씨 아줌마' 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은 20~30대 미혼 싱글남녀 1060명을 대상으로 ‘나이’와 ‘최악 호칭’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에서 싱글남녀가 꼽은 최악의 호칭은 남성은 아저씨(62%), 여성은 아줌마(77%)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삼촌(16%), 총각(15%), 이모(10%), 새댁(7%) 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나이 들었다고 느끼게 되는 순간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 중 35%가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이 늘었을 때'라고 답했고, 여성 응답자 중 40%가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힘들 때'라고 답했다.

한살이라도 더 어려보이기 위한 노력에 관한 질문에 대해 남성은 '패션(38%)-피부관리(23%)-헤어스타일(19%)-기타' 등의 답변을, 여성은 '피부관리(54%)-패션(26%)-헤어스타일(9%)-기타 등에 신경을 쓴다고 답했다.

싱글남녀들이 꼽는 최악의 호칭에 네티즌들은 “싱글남녀 최악 호칭 아저씨 아줌마” “난 아저씨?” “난 아줌마” “싱글남녀 최악 호칭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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