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 안 떼고 여자 그리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 속 한 남성은 하얀 도화지에 검정 사인펜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종이에서 사인펜을 한번도 떼지 않은 채 음영 조절만으로 한폭의 인물화를 완성했다.
화폭에 담긴 인물은 요하네스 얀 베르메르의 명작인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로 이 남성의 고난도 기술에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약 1분여의 이 동영상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되며 이를 그린 남성이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화법의 탄생?" "굉장한 실력을 가진 화가인듯"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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