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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먹기 귀찮았던 개 "우리집 개님 식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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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먹기 귀찮았던 개 "우리집 개님 식사하십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8 0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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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먹기 귀찮았던 개의 동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료 먹기 귀찮았던 개"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개는 일어나기도 귀찮은 듯 누운 채로 바닥에 흩어져 있는 사료를 주워먹고 있다. 사람보다 더한 '귀차니즘'에 웃음이 나온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 귀차니즘의 끝이군", "얼마나 귀찮았으면", "개 팔자가 상팔자", "누워서 혀를 날름날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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