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12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 날 가수 신효범과 테이가 첫 경연에 임했다.
먼저 신효범은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인순이의 ‘이별연습’을 불러 경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적우가 안치환의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2위를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3위는 이은하의 '밤차'를 부른 김경호, 4위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집시 연인'을 열창한 윤민수, 5위는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부른 거미가 차지했다.
첫 경연에 나선 테이는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불렀으나 6위에 그쳤다.
마지막으로 박완규가 신성우의 '내일을 향해'를 불러 7위를 차지하며 다음 경연에서 부담감을 가지게 됐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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