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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장인, 딸과 23살 차이나는 사위 "모든게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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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장인, 딸과 23살 차이나는 사위 "모든게 당황스러웠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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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장인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의 장인이 딸과 이주노를 사위로 맞이한 사연을 전했다.


12월 29일 방송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에서는 이주노와 2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노 장인은 딸과 23살 나이차이가 나는 이주노를 받아 들이기까지의 심정을 전했다.


이주노의 장인은 당시 모든 게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천당과 지옥을 10번 왔다갔다고 한다. 웬만한 사람은 그 정도로 결론난다"고 이주노와 나눈 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 얘기에서 이 사람 다짐을 믿을 수 있었다. 산전수전 겪었기 때문에"라며 "그리고 나서 다시 떳떳하게 내 앞에서 얘기했을 때 대단하다고 느꼈다. 단지 나이로 인해 장애물 되는 건 옳지 않은 것 같다"고 이주노를 받아들일 수 있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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