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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LGU+와 손잡고 LTE폰 '베가 LTE E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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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LGU+와 손잡고 LTE폰 '베가 LTE EX'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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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스카이(대표 박병엽)는 LTE(롱텀에볼루션) 스마트폰 '베가 LTE EX(IM-A820L)'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베가 LTE EX’는 1.5㎓(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운영체제(OS)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탑재했으며, 800만화소 카메라를 달았다.

4.5인치 소니 IPS HD LCD를 적용해 550니트(nit, 휘도단위)의 밝기와 335ppi(인치당 픽셀 수)의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해상도는 1280×800이다.

이 제품은 베가 시리즈의 상징이 된 동작인식 기능도 탑재됐다. 통화는 물론 사진첩, 음악재생 등을 손동작으로 제어할 수 있다.

내장 메모리는 16GB(기가바이트)이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카이미'를 이용하면 16GB를 더 이용할 수 있다.

통신망을 이용해 스마트폰 속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는 스카이 에어 링크(SKY Air Link) 기능도 지원한다.

1천83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와 모바일결제 등에 사용되는 근거리무선통신(NFC), 지상파 DMB 등을 달았다.

색깔은 흰색과 검정색 두 가지로 출시하며, 출고 가격은 80만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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