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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눈물 펑펑,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에 "드라마 촬영을 핑계로 임종 못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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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눈물 펑펑,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에 "드라마 촬영을 핑계로 임종 못지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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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외할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9일 KBS '스타 인생극장'은 황정음이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산소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황정음은 눈물을 쏟으며 "살아계실 때 같이 여행 한 번 못갔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외할머니를 추억했다.

황정음은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며 “드라마 촬영 때문에 피곤하다는 핑계로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며 “돌아가신 다음에 이렇게 와서 하는 게 무슨 소용이냐”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운내세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서 이런 슬픈 일이 있는 줄 몰랐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스타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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