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34)가 오는 2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고수의 예비신부는 11세 연하의 미술학도로 그녀는 현재 K대 조소과에 재학 중인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고, 현재 양가 상견례를 이미 마친 상태로 오는 2월 17일로 결혼식 날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고수는 지난해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그동안 바쁜 일정에도 결혼식을 차근차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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