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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신임 대표에 이현우·이관훈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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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신임 대표에 이현우·이관훈씨 선임
  • 조영곤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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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은 11일 이현우 전 부산지사장과 이관훈 CJ㈜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현우 대표는 1983년 대한통운에 입사해 동해·인천·부산지사장을 지냈으며 TPL본부장, 운송항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물류학 박사로 항만, 운송 등 물류 전반에 걸친 현장 경험을 갖춰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물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관훈 대표는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CJ케이블넷(현 CJ헬로비전)과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CJ㈜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통운은 이날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내용.

◇상무
▲인천지사장 김용안 ▲부산지사장 최성호

◇상무보

▲특수물류사업담당 한백수 ▲컨테이너사업담당 박흥근 ▲창원지사장 이동종


이현우 대표이사



이관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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