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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설 선물세트로 나왔네..'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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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설 선물세트로 나왔네..'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출시
  • 지승민 기자 jsm63@csnews.co.kr
  • 승인 2012.01.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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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수입 판매 하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가 설을 맞아 맥주업계 최초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일본에서 프리미엄 맥주로 각광 받고 있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체코 사즈 지방의 홉과 엄선된 두 줄 보리맥아 100%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1월 초부터 주요 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설 선물세트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350ml 캔 4개, 500ml 캔 2개, 334ml 병 2개와 특수제작된 전용잔 ‘몰트 글라스(Malt's Glass)’ 2개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가는 2만6천원대.

패키지는 진한 황금빛맥주를 떠올리는 골드컬러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품격을 더했으며 휴대하기 편하도록 손잡이가 달려 별도의 쇼핑백이 필요 없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관계자는 “맥주는 국내 소비량이 가장 많은 주류중 하나지만 그간 명절선물세트로는 전통주가 주를 이루었다”며 “맥주만으로 선물세트가 출시된 예는 없는 데다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최고 품격의 프리미엄 맥주로 세트를 구성했기 때문에 이색 명절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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