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허정보서비스업체 IFI 클레임즈 페이턴트 서비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특허 4천894건을 취득해 6천180건의 특허를 따낸 IBM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캐논(2천821건), 파나소닉(2천559건), 도시바(2천483건), 마이크로소프트(2천311건) 순이었다.
한국 기업·기관 가운데 LG전자(12위), 하이닉스반도체(25위), LG디스플레이(41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48위)도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따낸 기업 5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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