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식 이름 짓기
인디언 이름 짓기, 일본식 이름 짓기에 이어 '조선식 이름 짓기'가 등장했다.
'조선식 이름 짓기'는 다른 이름 짓기처럼 태어난 해 그리고 달, 일을 조합해서 이름을 만든다.
내용은 조선시대 평민과 노비가 대다수였던 현실을 풍자하고 있어 해학을 전한다.
예를 들면 1984년 11월 5일이 생일이라면 '소싯적 나무 패던 박대감네 종'이 되는 것이다.
이 조선식 이름 짓기에 네티즌들은 "우리게 젤 웃기다", "아침부터 빵 터졌네", "이거 대박이다", "역시 우리 조상들 언어가 젤 재밌네", "풍자와 해학이 있어~ㅋㅋ"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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