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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심경 고백 "뒤에서 손가락질 했던 분들에게 소소한 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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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심경 고백 "뒤에서 손가락질 했던 분들에게 소소한 복수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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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심경 고백

개그맨 김기수가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의 심경을 전했다.


김기수는 지난 12일 대법원 판결에서 강제추행 혐의를 벗고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복수'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김기수는 "이렇게 관심과 애정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줄 몰랐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별것도 아닌놈 이제 다시 웃으면서 더 멋지게 살아갈 것을 약속합니다. 그 동안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지만, 더 멋지게 살아야 할 것같아요”라며 “왜냐하면 제 뒤에서 손가락질했던 분들에게 보란 듯이 말이죠. 제 소소한 복수를 시작하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기수는 자신의 홈피 글과 함께 자신의 프로필 화보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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