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듯한 그림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흥미를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아 있는 듯한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전문사이트에 올라온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는 일본 작가 후카호리 류스케의 ‘금붕어 구원’ 작품이다.
게재된 영상은 일본 작가 후카호리 류스케가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것으로 영상 속 작가는 심혈을 기울이며 그림을 그린 뒤 수지 용액을 부어 마치 금붕어가 살아있는 듯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특히 물속에서 헤엄치는 금붕어의 모습을 정교하게 잘 표현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살아있는 듯한 그림에 누리꾼들은 "실제 금붕어 같고 신기할 따름이다", "집에 걸어 놓고 싶다", "역시 예술가 답다"는 등의 덧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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