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KBS N 아나운서(26)가 폭행 시비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희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백화점 1층 커피숍에서 광고계약건으로 만난 매니지먼트 관계자와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최희는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와 광고계약 위약금에 관한 협의를 위해 만난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최희는 자신의 변호사 남자친구와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 아나운서는 양천경찰서에서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보디가드로 여겨지는 건장한 남성들에 둘러싸여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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