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포항 목격담
KBS '1박2일’의 포항 촬영에 포항이 들썩였다.
13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은 포항에서 촬영을 해 포항시민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에 각종 온라인 SNS를 통해 1박2일 팀의 포항 촬영이 실시간으로 중계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특히 이날 1박2일팀의 베이스캠프 장소로 알려진 포항청소년수련관에는 밤 늦게까지 팬들과 차량들이 몰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1박2일 포항 목격담은 각종 SNS를 통해 “지금 포항에 1박2일 촬영 중이다”, "이승기가 죽도시장에서 튀김을 먹었다", "베이스캠프 장소는 구룡포 쪽이다" 등 1박2일 촬영의 대부분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편, KBS2TV ‘1박2일’은 2월 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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