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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부부 하차 "9개월 동안 정들었던 시간 끝내며 눈물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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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부부 하차 "9개월 동안 정들었던 시간 끝내며 눈물 글썽"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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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부부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소원부부 김원준 박소현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의 마지막 미션은 "두 사람의 가상 결혼이 종료됩니다. 마지막 로맨스를 완성하세요"였다.

박소현은 "알고는 있었지만 미션 카드를 받으니까 마지막이 와닿았다. 슬픈 표정은 보이고 싶지 않더라. 슬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원준은 "후회없는 한 시간. 아낌없는 한 시간, 잊지못할 한시간. 부인을 기쁘게 예쁜 모습으로 보내주고 싶었다. 가장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모습으로"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김원준과 박소현 커플은 지난 9개월 동안 '우결'에 출연하며 '소원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고, 당당한 스킨십과 솔직한 애정표현들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소원부부 하차 사진-MBC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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