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두 외국 소년이 물에 빠진 개를 구하기 위해 가방끈을 이용하는 장면으로 일반적으로 고학력을 뜻하는 ‘가방끈’과 전혀 다르게 해석됐다.
사진 속 소년들은 가방을 중심으로 한 소년은 땅을 지탱하고 또 다른 소년은 물에 빠진 개의 다리를 이끌어 무사히 개를 구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이 참 센스 있네요”, “반전이 있어서 더 훈훈한 장면”, “가방끈 길어야 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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