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는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러비 더비’로 1위를 수상한 후 등촌동 공개홀 인근 지하철 5호선을 찾았다.
앞서 ‘지상파에서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면 지하철을 타고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티아라는 발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목교역으로 향하며 시민들에게 1위 축하 떡을 나눠주고 팬들과 악수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감사를 전했다.
티아라는 셔플댄스 곡 ‘러비더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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