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지갑 속 비밀
'남편 지갑 속 비밀'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남편 지갑 속 비밀' 게시물에 담긴 내용은 “저는 늘 제지갑에 울마눌 사진을 넣고 다닙니다. 그리고 심각한 일이 있으면 항상 마눌사진을 봅니다, 그럼 그일이 모두 괜찮아집니다”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마지막 줄에 반전이 숨어 있다. 다음 줄에 쓰여진 내용은 “뭐라생각하냐구요? 이 여자가 내 마누라다. 이거보다 더 심각한 일이 뭐가 있을까"라고 적혀있다.
이 ‘남편 지갑 속 비밀’ 게시물의 반전에 네티즌들은 "음 이해해~", "내 맘이야~ㅋㅋ", "이거 마누라가 보면 죽을텐데"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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