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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의 상술, 가격표로 교묘히 가려… "먹는 걸로 장난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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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의 상술, 가격표로 교묘히 가려… "먹는 걸로 장난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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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의 상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떡집의 상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떡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개봉 전과 후를 찍은 이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보기에는 8개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포장을 뜯고 나면 스티커가 붙어 있던 자리에 떡이 없는 사진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실수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미심쩍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떡집의 상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떡집의 상술인지, 실수인지…” “떡 하나 아끼려다가 큰 신용 잃는다” “얄밉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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