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래 봬도 목욕 중 "씻는 건지, 진상부리는 건지…"
상태바
이래 봬도 목욕 중 "씻는 건지, 진상부리는 건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6 2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래 봬도 목욕 중인 얼룩말 영상이 화제다.

얼룩말이 초원 위에서 목욕하는 장면이 화제다.

이 영상은 아프리카 초원을 담은 것으로 영상 속에는 풀숲을 떼지어 거니는 얼룩말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룩말 몇 마리가 갑자기 털썩 주저 앉아 배를 드러내 보이며 땅에 등을 마구 부비고 있는 장면이다.

특히 마치 어린 아이가 부모앞에서 떼를 쓰거나 애교를 부리는 듯 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아프리카 사바나 지역에 사는 얼룩말이 목욕하는 것으로, 흙 위에서 뒹구는 행동으로 기생충을 제거한다. 다른 초식성 야생동물들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이래 봬도 목욕 중’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더러워 지겠네”, “떼쟁이 꼬마같아”, “필사의 몸부림이다”, “진짜 목욕하는 거 맞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