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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의 충고 "너무한다..뭐라고 답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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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의 충고 "너무한다..뭐라고 답해야 하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7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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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의 충고

'아는 누나의 충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는 누나의 충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게시물은 스마트폰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사진으로 사진에는 '누나'라는 대화명의 사람이 "바빠?"라고 하자 주인공이 "아니 괜찮아"라고 답한다.


그러자 이 '누나'는 "안 바쁘면 살좀 빼"라고 충고한다.


이어 주인공은 "30분째 답을 못하겠어"라는 글로 웃음을 주고 있다.


'아는 누나의 충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뭐라고 답해야 하지", "그냥 살을 뺄 수 밖에..", "너무한다ㅋㅋ"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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