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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 어선침몰, 6명은 구조했으나 1명 숨지고 3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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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 어선침몰, 6명은 구조했으나 1명 숨지고 3명 실종…
  • 박기오기자 ko820@csnews.co.kr
  • 승인 2012.01.17 2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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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몰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17일 오전 3시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동쪽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경남 사천 선적 138t 쌍끌이 어선이 침몰했다.

침몰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0명 중에서 박모(50ㆍ경남 고성군)씨가 숨지고 강모(47ㆍ부산)씨 등 3명이 실종됐다.

이 사고로 선원 박 모씨(61)가 숨졌고 3명의 선원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6명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해군, 공군은 사고 해역에서 선박 18척과 항공기 2대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통영 앞바다 어선침몰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고 어선은 지난 13일 낮 2시에 통영 동호항에서 출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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