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 손녀 임세령 대표와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18일 한 매체는 이정재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설 이후 양가가 합의해 결혼날짜를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 2009년 5월 임세령 씨와 필리핀 동반 출국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정재는 당시 사업차 도움을 받기 위해 동행을 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또 이정재는 지난 2011년에는 서울 신사동에 임세령씨의 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해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이정재 측은 18일 "두 사람은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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