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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베드신 거절 "35년간 거부..나도 모르게 낯선 몸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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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베드신 거절 "35년간 거부..나도 모르게 낯선 몸뚱이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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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베드신 거절

배우 안성기가 35년간 베드신을 거절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는 안성기가 출연해 35년 간 베드신을 거절한 사실을 밝혔다.


안성기는 “한번은 영화관에서 보는데 내가 모르던 장면이 나왔다. 내가 안 찍는다고 하니 대역을 시켜 나와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수근은 '승승장구' MC인 김승우, 탁재훈에게 "베드신이 들어왔을 때 거절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탁재훈은 "작품을 거절한 적은 있지만 키스신이나 이런 걸 거절한 적은 없다"며 "제가 끼워 넣은 적은 있어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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