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만원짜리 인조손톱 6개가 일본에서 공개됐다.
2600만원 손톱을 소유한 여성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국제 보석전시회’에 등장, 2600만원 손톱을 언론에 노출시키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600만원 손톱을 제작한 보석 업체 유코는 "금으로 만들어진 손톱에 보석으로 일일이 장식했다"고 밝혔다. 2600만원 손톱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네일아트 기록까지 갈아치웠을 정도로 고가의 손톱이다.
18일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도쿄 워드에서 펼쳐진 국제 보석전시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네일아트를 선보인 손톱이다.
누리꾼들은 “아쿠자한테 손가락 잘리겠다” “손톱 부러지면 답 안나옴” “진짜 대박인듯” “금으로 만든 손톱이라 정말 강할듯” “배고프면 손톱 팔아도 되겠네”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사진 = 재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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