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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벼락치기 "노홍철과 대결에서 승자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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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벼락치기 "노홍철과 대결에서 승자는 과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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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벼락치기

방송인 하하가 벼락치기를 고백했다.


하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추어버뤼겠눼~! 슬슬 벼락치기 시작해볼까. 하.. 줭뫌! 미추어버뤼겠눼!!”라며 벼락치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수미일관하게 절차탁마할수있게 특립독행하여 청경우독해야지!!”라며 자신이 공부한 사자성어를 섞어 글을 썼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하는 사자성어 책을 펼쳐들고 울상을 짓고 있다.


하하는 MBC '무한도전' 멤버인 동갑내기 노홍철과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장면은 MBC '무한도전'‘하하vs노홍철’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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