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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최연소 돌싱 "여대생이지만 벌써 아이가 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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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최연소 돌싱 "여대생이지만 벌써 아이가 4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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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최연소 돌싱


SBS ‘짝’에 최연소 돌싱이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이혼을 겪은 남녀들의 ‘어게인 돌싱특집’이 방송됐다.

특히 올해 26살인 여자3호는 어린나이에 결혼과 출산, 이혼을 경험한 최연소 돌싱으로 주목을 받았다.


'짝' 최연소 돌싱인 그녀는 아직 대학생이지만 아이가 4살이다. 여자3호는 “애가 애를 낳는다는 말이 있지 않냐”며 “나 역시 어린나이에 아이를 가지게 됐고 그렇게 생활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여자3호는 “아이는 내가 한 달 정도 데리고 있다가 2010년 9월 다시 아빠에게 갔다. 그 이후로 한 번도 못 봤다. 헤어질 때 나와 계속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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