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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우면서 웃긴 경고 "여기에 쓰레기를 투기하면 생명을 회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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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우면서 웃긴 경고 "여기에 쓰레기를 투기하면 생명을 회수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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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우면서 웃긴 경고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우리만큼 섬뜩한 메시지지만 재치까지 겸비한 경고 문구들이 게재됐다.

경고장은 '창문에 접근하여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달간 벌청소를 실시함'이라고 쓰여있다.

여고로 예상되는 곳에 붙여진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여기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백성은 생명을 회수함-염라대왕",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닥이 있는지 확인하신 후 탑승합니다" 등의 섬뜩한 문구까지 다양한 경고문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지만 내용 자체는 정말 무서운 것" "대한민국에 센스넘치는 사람 정말 많다" "그대들이 진정한 광고인"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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