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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택시' 녹화 이래 최대 인파 "한 번 여신은 영원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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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택시' 녹화 이래 최대 인파 "한 번 여신은 영원한 여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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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변함없는 인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선은 19일 방송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 당시 수백 명의 인파에 둘러 쌓였다.

결혼 후 4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방송 최초로 남편 박주영씨와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눈길을 끌었다.

'택시'의 MC이자 방송인 이영자는 "220회를 녹화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촬영 현장에 관심을 보내준 건 처음이다"고 감탄했다고 전했다.

제작진 측은 "압구정동 인근에서 녹화를 진행했는데 신사동 가로수 길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드라마 '신의'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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