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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유재석 일침 "가면은 이제 그만..일탈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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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유재석 일침 "가면은 이제 그만..일탈 하고 싶지 않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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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유재석 일침

배우 황정민이 유재석에게 일침을 던졌다.


황정민은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재석에게 "가면을 좀 벗었으면 좋겠다"고 돌발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은 "재석씨는 참 바르다. 늘 올곧고. 하지만 이제 조금 가면을 벗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정민의 유재석을 향한 이같은 발언에 다른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며 "유재석이 사석에서 다른 모습을 보였냐?"고 물었고 황정민은 "딱히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번 쯤 일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겠냐"고 전했다.

이어진 박명수의 “어떤 일탈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않고 6개월 간 잠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별로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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