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하수다'에 안찰스가 등장한다.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나는 하수다' 코너에서는 20일 방송에서 새 인물인 안찰스가 등장한다.
직업이 컴퓨터 수리원으로 설정된 안찰스는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완벽하게 패러디해 '나는 하수다'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나는하수다'는 '나는꼼수다' 4인방은 물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패러디한 박그네 등 싱크로율 100% 패러디 개그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번 주 ‘웃고 또 웃고’에서 선보일 새 코너 ‘제임스 딘’은 개그맨 오정태, 김경진이 세계 최고의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등장해 특별히 작곡한 노래를 현란한 댄스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진 = MBC 웃고 또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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