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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도시락 가방 "내 도시락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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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도시락 가방 "내 도시락은 내가 지킨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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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도시락 가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도시락에는 절대로 사람이 열기조차 꺼려지는 ‘이식 수술용 장기’함을 도시락으로 쓰자는 아이디어가 나와 눈길을 끈다.

사람들이 쉽사리 접근할 수 없도록 ‘이식 수술용 장기’라는 글자를 큼직하게 프린트한 도시락통이 바로 그것이다.

이 도시락을 본 사람들은 훔쳐 먹을 장난에 다가가지만 ‘안에 장기가 있어요’라며 빨간색으로 크게 프린터된 글씨를 보고 도망칠 것이다.

사진에서는 한 여자가 의심의 눈초리로 무서운 도시락 가방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무서운 도시락 가방은 다른 사람의 눈과 입으로부터 내 음식을 지킬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 도시락 가방이다.

사진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올 천잰데?” “일진들 보고있나” “획기적이긴 하다” “학교에 장기들고 다니는 여자?”“병원 앞에서 도시락 먹으면 수술실 끌려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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