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새로운 코트를 마련하기 위해 세배 투어를 계획하는 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을 맞아 한 몫 단단히 챙기려는 수정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잔뜩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학원비를 빼돌려 스키장에 놀러 갔던 사실이 들통 나면서 수정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결국 수정은 마지막 희망인 삼촌 지석에게 세배를 하기 위해 다양한 작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캡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