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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생각한 내 컴실력 "클릭 한번에 전문 프로그래머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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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생각한 내 컴실력 "클릭 한번에 전문 프로그래머 급"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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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생각한 내 컴실력'에 네티즌들이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엄마가 생각한 내 컴실력'이란 제목의 그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림 속 엄마는 아들의 컴퓨터 실력을 전문 프로그래머급이라고 믿으며 기대하고 있다. 엄마는 아들에게 "Son, can you help me to install a program on my computer?(아들아, 내 컴퓨터에 프로그램 좀 설치해줄래?)"라고 부탁하고 아들은 "Sure mom!!(설치해 드릴게요)"이라고 답한다. 하지만 현실은 'Next', 'Install', 'Finish' 버튼만 누르면 설치되는 간단히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제 자식밖에 모르는 아들 바보 엄마에게 딱이다", "엄마가 생각한 내 컴실력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등 반응을 나타내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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