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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업주, 손님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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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업주, 손님 무더기 검거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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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1일 여종업원을 고용해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성매매 알선 등)으로 유흥업소 업주 박모(42.포항시 남구)씨와 손님 등 33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 유흥주점 업주.종업원 등 11명은 작년 10월 중순부터 지난 4월 중순까지 경북 포항시 시외버스터미널 부근 속칭 '서부시장' 일대에서 주점을 운영하며 손님 C(25)씨 등 22명에게서 20만~13만원을 받고 직업소개소를 통해 고용한 여종업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터미널 부근 유흥업소에서 성매매가 무분별하게 이뤄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단속을 펼친 결과 알선업주와 직업소개소, 성매수 손님 등을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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