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중국드라마 '띠아오만 공주' 한국 방영 기자회견에서 이 드라마 주연으로 출현한 장나라가 성숙한 모습으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쑤여우펑(蘇有朋)과 다정하게 서 있다(세번째 사진).

중국에서 활동 후 체격도 '좋아 졌고' 모습도 훨씬 성숙해 졌다. 바디라인이 잘 드러 나지 않는 검정색 상위에 역시 강력한 색채가 다리 라인을 감춰 주는 빨간 색 바지를 입고 있다.

2006년 중화권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띠아오만 공주는 케이블 TV 중화TV에서 방영중이다(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