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25분 섹스 비디오 파문 스피어스 반누드로 열창
상태바
25분 섹스 비디오 파문 스피어스 반누드로 열창
신곡 디지털 차트 1위에 올라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04 11:0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육권 분쟁에 이어 '섹스비디오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미국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그가 최근 발표한 신곡이 디지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피어스의 새 싱글 '김미 모어(Gimme More)'가 출시 첫 주인 3일 디지털 음악 차트에서 17만9천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해 정상을 밟았다.

'김미 모어'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도 3위에 랭크되는 등 발매 초반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각종 악재로 시름이 깊은 스피어스에게 다소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1999년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스피어스는 최근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법원의 판결에 따라 두 아들의 양육권을 상실하게 됐다. 이어 3일에는 '28세의 한 남자가 스피어스와의 섹스를 담은 비디오를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곤경을 겪고 있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우드리포트닷컴은 3일 터치 위클리 매거진의 보도를 인용, "28세의 한 남자가 스피어스와의 섹스 비디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사이트는 "스피어스의 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면서 "이 남자는 6월7일 하와이에서 스피어스와 하룻밤을 보냈고 그 과정을 촬영한 테이프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자는 "지금까지 테이프를 유출하지 않은 것은 오직 카메라에 찍힌 내 행위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스피어스와 나는 정상적으로 25분 간 사랑을 나눴고 그것으로 끝이었다"고 말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그는 "우리는 바에서 만났고 스피어스가 묵고 있던 포시즌 호텔의 방으로 갔다. 스피어스는 내가 비디오 촬영을 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고 사이트는 덧붙였다(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재형 2007-10-05 02:31:11
일희일비 호사다마라 한번기쁜일이 생기면 한번슬픈일도 생기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