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5일 오전 2시 1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앞 도로에서 이모(47)씨의 마티즈 승용차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행인 A(47)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지만 차량 안에서는 차량 주인 이씨로 추정되는 남자 1명과 여자 2명 등 모두 3구의 시신과 차량에 불을 지르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18ℓ시너통 2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으로 발견된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갑자기 화염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A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손보사, AI로 소비자보호 강화...DB손보 보험사기 방지 등 눈길 냉장고·세탁기 등 강화유리 ‘펑’ 터져...'자파' 입증 못하면 보상 '꽝' 중소형 증권사 IPO 실적 희비...신영·SK·iM증권 약진, 유안타·교보·유진 '0' [따뜻한 경영] 청각장애 아동 사회 진출 도와주는 'KT꿈품교실' [따뜻한 경영] LG생건 ‘뷰티 크리에이터’ 199명 배출, 고용창출 효과도 [상품백서] 한잔 당류가 1일 권장치 훌쩍...빽다방 청사과요거트스무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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