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구 동부경찰서는 5일 자신의 여동생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을 흉기로 위협, 거액을 뜯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A(3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께 자신의 여동생과 성관계를 맺은 B(48)씨의 집 앞에서 군용대검으로 B씨의 승용차를 내리찍는 등 위협해 8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성관계 사실을 동네 주민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 1억5천만원짜리 지불각서까지 쓰게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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