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6일 오후 7시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대리 군남초등학교 인근 도로 갓길에 세워져 있던 아토스 승용차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녀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 정모(61)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정 씨는 "길가에 사흘째 승용차가 세워져 있어 안을 들여다 보니 남자는 운전석에 엎드려 있었고 여자는 차량 뒷좌석에 누운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남녀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차량 내부가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손보사, AI로 소비자보호 강화...DB손보 보험사기 방지 등 눈길 냉장고·세탁기 등 강화유리 ‘펑’ 터져...'자파' 입증 못하면 보상 '꽝' 중소형 증권사 IPO 실적 희비...신영·SK·iM증권 약진, 유안타·교보·유진 '0' [따뜻한 경영] 청각장애 아동 사회 진출 도와주는 'KT꿈품교실' [따뜻한 경영] LG생건 ‘뷰티 크리에이터’ 199명 배출, 고용창출 효과도 [상품백서] 한잔 당류가 1일 권장치 훌쩍...빽다방 청사과요거트스무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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