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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요금할인 신용카드 줄줄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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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요금할인 신용카드 줄줄이 출시
  • 장의식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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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요금 할인카드가 줄줄이 나온다.

SK텔레콤은 우리은행, 기업은행과 제휴해 휴대전화 기본요금과 국내 통화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T포인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를 쓰면 매월 휴대전화 사용 요금 중 기본요금과 국내 음성통화요금의 20%를 T포인트로 적립해주고 3개월 뒤부터 적립된 포인트 만큼 휴대전화 요금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T포인트는 월 20만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시 월 최대 1만2천원까지 적립되며,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0.5%가 추가로 적립된다.

적립된 T포인트는 SK텔레콤 통화요금 결제 외에 휴대전화 단말기와 각종 모바일 콘텐츠 구입 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뚜레쥬르(4%) 파리바게뜨(1.5%), 미스터피자(4%), TGIF(8%),베니건스(5%) 등에서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8일, 기업은행은 15일부터 발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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