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제주경찰서는 8일 여중생을 집단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한모(15) 양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양모(15) 군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양 등은 4일 오후 10시30분께 제주시 용담2동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A(15.중3) 양을 놀이터로 끌고 가 마구 때려 현금 20만원과 휴대전화 등 모두 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뒤 3시간여 동안 양 군의 집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달아난 고모(16) 양 등 2명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한 양 등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손보사, AI로 소비자보호 강화...DB손보 보험사기 방지 등 눈길 냉장고·세탁기 등 강화유리 ‘펑’ 터져...'자파' 입증 못하면 보상 '꽝' 중소형 증권사 IPO 실적 희비...신영·SK·iM증권 약진, 유안타·교보·유진 '0' [따뜻한 경영] 청각장애 아동 사회 진출 도와주는 'KT꿈품교실' [따뜻한 경영] LG생건 ‘뷰티 크리에이터’ 199명 배출, 고용창출 효과도 [상품백서] 한잔 당류가 1일 권장치 훌쩍...빽다방 청사과요거트스무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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