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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7억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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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7억 드레스
  • 현영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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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이 7억원짜리 드레스를 입고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현영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프랑스 파리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디자이너 김지해의 작품을 입고 참석했다.

이 드레스는 프랑스 패션 박물관에서 현금 7억원을 주고 디자이너 김지해에게서 구입한 드레스로 10월 13일에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시각장애인 돕기 행사에서 패션 모델 100명과 패션쇼를 진행하기 위해 특별히 프랑스에서 공수해온 것.

디자이너 김지해씨는 다른 연예인들에게 피팅의 기회조차 좀처럼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슈퍼모델 출신인 현영의 아름다운 몸매를 보고 이처럼 특별한 경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현영은 "너무 아름다운 드레스 색과 라인에 감동받았다"며 "세계적 디자이너의 옷을 입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영광스럽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http://kr.blog.yahoo.com/gyalum/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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