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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코리아 초소형ㆍ최경량 캠코더 등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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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코리아 초소형ㆍ최경량 캠코더 등 2종 출시
  • 구자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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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니시베 스구루, 이하 산요코리아)는 10일 세계 최소형, 최경량의 작티 풀 HD 디지털 캠코더 VPC-HD1000와 720p HD 디지털 무비카메라 VPC-HD700 등 신제품 2종을 발표했다.

VPC-HD1000은 무게가 268g 밖에 안 되고 풀 HD (1920X1080) 영상을 약 43분간 촬영할 수 있는 세계 최소형 최경량의 디지털 캠코더다.

손으로 쥐는 그립 부분이 사용자가 피로를 가장 덜 느끼는 촬영 각도인 105도를 채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VPC-HD1000은 산요 특유의 ‘작티 라이브러리’ 기능을 통해 대용량의 동영상 파일을 간편하게 저장ㆍ관리할 수 있다.

또 일반적인 손떨림은 물론 카메라 회전 시의 진동까지 최소화하는 디지털 이미지 안정장치를 탑재하여 초보자도 보다 쉽게 떨림 없는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강력한 캠코더 기능뿐만 아니라 자동 얼굴 인식 기능 등 다양한 정지 영상 기능도 갖추고 있는 다목적 제품이다.

VPC-HD700은 189g의 초소형, 초경량 제품이지만 710만 화소의 고해상도 사진 촬영과 720p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무비 카메라다.

기존 MPEG-4에 비해 더욱 압축률이 높아진 MPEG-4 AVC/H.264 포맷을 채택, 촬영 시간이 더욱 길어졌으며, 12명까지 얼굴을 인식하는 얼굴 인식 기능 및 손떨림 방지 기능, 1cm 거리에서도 선명한 클로즈업이 가능한 슈퍼마크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산요코리아의 김지웅 부장은 “두 제품 모두 새로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탑재하여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강조하며 “특히, VPC-HD1000의 경우 사용자가 쉽게 풀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쉽게 재생과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UCC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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