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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의 은신술 눈길 “강아지는 색맹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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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의 은신술 눈길 “강아지는 색맹 아니었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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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뽀삐의 은신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뽀삐의 은신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이 게재됐다.

뽀삐의 주인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얼핏보면 평범한 털 카펫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 위로 같은 색깔의 강아지가 엎드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은신술을 펼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뽀삐의 은신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뽀삐 혼날 짓 했나봐”, “강아지는 원래 색맹 아닌가, 의도치 않은 은신술?”, “뽀삐는 천재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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