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서종욱)은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에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786실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지역에 공급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10층 총 4개동 786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21~26㎡ 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억2천만원선(3.3㎡당 751만원부터, VAT별도)으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시기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29일 성남 구미동 183-3, 4번지(오리역 3번출구)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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